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보 사틀라 (문단 편집) == 개요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아우터 갓]] 중 하나. 거대한 단세포 생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하 깊은 곳에 짱박혀서 아우터 갓들에 대한 지식이 적힌 석판을 품고 있다고 한다. 모든 [[지구]] 생명체들의 원형을 낳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우보 사틀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존재다. 이를 본다면, 우보 사틀라가 지구에 돌아다니고 있을 때는 지구에 생명이 탄생하기 이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올드 원]]들이 이것의 생체조직을 연구해서 개발해낸 생명체가 [[쇼거스]]라고 한다. 이를 본다면, [[쇼거스]]처럼 자신의 모습을 마음대로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의 근원에 해당되는 존재인 만큼, 생체구조 또한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지구 생명체는 닿기만 해도 흡수해버린다. 언젠가는 깨어나서 지구 생명체들을 모두 흡수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것의 몸에 닿게 되면 '''영원히 생명을 빼앗기게 된다고 한다.''' 등장작 '우보 사틀라'에서는 어느 청년이 앤틱 상점에서 산 유리빛 구체를 들여다보다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보 사틀라에게 흡수당한다. 설사, 우보 사틀라를 만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 청년은 [[시간여행]]을 했기 때문에 [[틴달로스의 사냥개]]들에게 쫓겼을 것이다. [[크툴루 신화]]의 [[장르]] 자체가 [[코즈믹 호러]]이니, 이 청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죽었을 것이다. 여러 모로 크툴루 신화의 정도를 걷는 [[신]]. 수많은 [[마법사]]들이 이 신이 가진 석판의 정보를 읽으려고 우보 사틀라를 찾아갔으나 전부 흡수당했다. 참고로 이 신을 보고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마도사들 중에서는 그 [[에이본의 서]]를 집필한 [[대마법사 에이본]]이 있다. 우보 사틀라를 보고 난 뒤 그는 책에 기원이자 종말의 존재로 모든 생명체가 죽으면 돌아간다고 적어 놓았다. 이는, 우보 사틀라는 존재 자체가 [[저승]] 아니면 [[죽음]] 그 자체라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우보 사틀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의식적으로 그 형태가 없는 형태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원시적인 단세포 유기체를 자연 발생시키게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우보 사틀라는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힌 바에 의하면 [[그레이트 올드 원]]인 [[크툴루]]와 [[차토구아]]가 [[지구]]에 오기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생명]]이 죽고 끊긴 후에도 [[지구]]에 머물 것으로 여겨지는 존재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구신에게 칼날을 향한 이들의 부모라고 알려져 있으며, 린 카터에 의하면 [[아자토스]]와 함께 구신들에게 창조가 되었다고 하나, [[아자토스]]와 함께 난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신들은 허공으로 사라지기 전에 그 자의 모든 것을 초상석 명판에 새겨넣고 그 명판을 우보 사틀라에게 호송했다고 한다. 하이퍼보리아의 마술사인 존 메자말렉이 명판에 새겨진 신들의 지혜를 구하고, 마력을 띤 수정[* 유백색을 띄는 수정으로, 과거의 생물의 의식을 날려버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을 사용해 원초의 지구를 들여다본 결과, 증기를 드는 연진흙 속에 누워 있는 우보 사틀라의 거구와 명판을 엿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존 메자말렉은 그들에 대한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가해한 실종을 당하는 것과 동시에 수정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린 카터의 심연으로서의 하강에서 드러나길, 우보 사틀라는 반쯤 초(超)공간인 심연의 이쿠아(Y'quaa)에 있다고 한다. [[압호스]]와 캐릭터성이 겹치는 면이 있어서 서로 동일한 존재거나 조상-자손 관계로 다루어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